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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을 체험해보면서 핫슈 단자가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GN4짜리 내장 플래쉬가 있긴하지만 광량이 턱없이 부족하죠 그래서 외장 플래쉬를 이용해서 광동조 촬영을 해봤습니다ㄷㄷㄷ 제가 사용한 플래쉬는 닛신 i40(소니용)입니다만 i40이 아니더라도 광동조가 지원되는 플래쉬는 모두 됩니다 안타깝게도 소니 플래쉬는 광동조(무선신호가 아닌 빛에 반응하는)가 안됩니다 닛신 i40의 모드 다이얼을 보시면 SF(Slave Film)가 있는데 이게 바로 광동조 모드입니다 다른 플래쉬의 빛을 감지하여 발광을 하는 방식이며 따라서 마스터 플래쉬는 사전 발광하는 TTL모드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QX1의 내장 플래쉬를 터트리면 이렇게 i40도 같이 발광합니다 불타오르는 단보 ㄷㄷㄷㄷㄷ 조리개를 좀 조여주니 대충 확인이..

주말에 아는 동생들과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놀면서 QX1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봤는데 QX1이 일반 DSLR과 같은 사이즈의 커다란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보니 어두운 상황에서의 고감도 촬영에서도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ISO 500~3200정도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QX1과 함께 삼청동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계속 연결해서 다니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금방 떨어지는군요 ㄷㄷㄷ 그래서 폰 연결없이 QX1의 셔터만을 이용해서 막 찍고 나중에 PC로 사진 파일을 옴겨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런 방법도 QX1만의 재미있는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QX1과 함께 알파아카데미의 스튜디오 모델촬영강좌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첫출사는 예쁜 모델을 찍어야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아래는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있는 알파아카데미 강의실에 도착하여 시작 전에 입구에서 몇 컷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모델 김청희님입니다. QX1을 셀카포드에 달아서 모델분이 셀카를 찍는 모습을 연출해봤습니다. 사실 실제로 이렇게 촬영하면 디스플레이를 볼 수가 없어서 구도를 맞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셀카포드 가운데나 QX1에 스마트폰을 역방향으로(디스플레이가 렌즈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개선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무기가 될수도...아...아닙니다ㄷㄷㄷ 아래 사진은 실제 QX1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APS-C센서와 칼자이스 35/2.8 ZA..

오늘 소니 QX1 체험단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 여의도 IFC서울에 있는 소니코리아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제품 체험단을 해본 적은 없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처음으로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게 되었네요^^ 본사 내의 강의실 같은 곳으로 들어가니 자리에는 체험단 멤버들의 명찰과 함께 QX1L 제품, 소니 셀카포드, MicroSD카드와 함께 도시락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도시락을 먹고나서 소니 직원분의 QX1 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QX1은 기존의 QX100과 같은 렌즈스타일 카메라에서 일반 DSLR 카메라와 같은 사이즈의 APS-C 센서를 탑재하고 렌즈교환이 가능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A7R의 E마운트 렌즈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간단히 제품..